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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대엽 프로필 고향 및 경력

by 패션디거_Fashion digger 2024. 1. 25.

1964년 부산에서 태어난 천대엽 대법관은 현재 한국 사법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의 인상적인 법조 인생은 고향 부산에서 시작되어 대한민국의 최고 법정인 대법원에 이르기까지 이어집니다. 천대엽 판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교육 및 초기 경력

 


천대엽 대법관은 성도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권위 있는 서울대학교 법학과에서 학부와 대학원 과정을 마쳤습니다. 이후 1988년 제30회 사법시험에 합격하며 본격적인 법조인의 길을 걸었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사법 경력의 시작과 발전


천 대법관은 해군 대위로 복무한 후 1995년 서울지법 동부지원에서 판사로 임명되어 법조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그의 경력은 다양한 법정에서 꾸준히 발전해 갔습니다. 서울지법과 부산고법 판사를 거쳐 대법원 재판연구관, 부산지법 부장판사, 그리고 서울고법 부장판사 등을 역임하며 형사합의부에서 탁월한 실력을 보였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양형위원회와 사법개혁


양형위원회 상임위원으로 활동하며 천 대법관은 명예훼손과 유사수신 범죄의 양형 기준을 새롭게 설정했습니다. 또한, 학계와 실무계가 참여하는 양형연구회를 설립하고, 국민들이 사건의 양형을 선택해보는 국민양형체험프로그램 시스템을 개통하는 등 사법부 개혁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대법관으로의 임명과 주요 판결


2021년, 천 대법관은 김명수 대법원장의 제청으로 대법관 후보로 임명되었습니다. 청문회 과정에서 그의 개인적인 사안들이 다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국회의 찬성으로 정식 대법관에 임명되었습니다. 대법관으로서 그는 민경욱 전 의원의 총선 무효 소송 사건, '사법행정권 남용' 사건, 심석희 선수 성폭행 사건 등 중요한 판결에 참여했습니다.

천대엽 대법관의 사법 철학과 미래


천 대법관은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 회복을 강조합니다. 그는 법관 개인의 도덕성, 책임성, 사법의 접근성, 재판의 투명성 등을 중시하며 사법부의 개혁을 지향합니다. 대법관으로서 그의 행보는 앞으로도 한국 사법계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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